Starnews Logo

'1번가의 기적', 설연휴 3일동안 66만명 관람

'1번가의 기적', 설연휴 3일동안 66만명 관람

발행 : 2007.02.20 11:49

전형화 기자
사진


지난 15일 개봉한 임창정 하지원 주연 영화 '1번가의 기적'(감독 윤제균 제작 두사부필름)이 19일까지 96만명을 불러모아 100만 관객 고지를 눈 앞에 뒀다.


제작사 두사부필름은 20일 "'1번가의 기적'이 지난 19일까지 전국 96만 5000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두사부필름에 따르면 '1번가의 기적'은 설연휴 3일 동안 전국 66만 3000명이 극장을 찾았다.


이는 설 연휴를 노린 다른 영화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당초 370개 스크린으로 출발한 '1번가의 기적'은 390개로 스크린수를 늘렸다.


주요 기사

    연예-영화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영화의 최신 뉴스

    연예

    산불 피해 이웃을 도웁시다! ★ 기부 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