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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나·이영훈, 서울가족영상축제 폐막식 사회

김혜나·이영훈, 서울가족영상축제 폐막식 사회

발행 :

김지연 기자
김혜나(왼쪽) 이영훈 ⓒ최용민, 임성균 기자
김혜나(왼쪽) 이영훈 ⓒ최용민, 임성균 기자


배우 김혜나와 이영훈이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용산CGV 5관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폐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김혜나는 영화 '꽃섬'에서 선보인 개성 있는 연기로 데 초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이영훈은 국내외 단편영화제에서 화제가 됐던 '굿 로맨스'로 데뷔해 2006년 '후회하지 않아'에서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를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한국 가족단편 경선'의 수상작이 공개되며, 폐막작으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가 절묘하게 섞인 빈센트 워드 감독의 '레인 오브 칠드런'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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