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배용준 '신의 물방울' 드라마 제작, 드림팀 뭉쳤다

배용준 '신의 물방울' 드라마 제작, 드림팀 뭉쳤다

발행 : 2009.03.26 10:20

전형화 기자
사진

국내에도 인기가 높은 일본만화 '신의 물방울'을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해 드림팀이 뭉친다.


'신의 물방울' 드라마 사업 판권을 확보한 키이스트는 26일 "한국판 드라마 '신의 물방울' 제작을 위해 키이스트와 피닉스C&M, 사과나무픽쳐스가 공동기회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피닉스C&M 김태원 대표이사는 MBC '주몽',KBS 2TV '쾌도홍길동' 등을 기획 제작한 바 있으며, 사과나무픽쳐스 윤신애 대표이사는 전 김종학프로덕션 기획실장 출신으로 MBC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기획했다.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는 세 회사가 노하우를 공유, '신의 물방울' 드라마 화를 위한 기획, 시놉시스 작업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의 물방울'은 올해 안에 기획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

    연예

    "억측 많아 힘들었다"..박나래, 전현무 라방에 절도 피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