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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분장실~' 촬영하다 생사의 기로 설 뻔"

강유미 "'분장실~' 촬영하다 생사의 기로 설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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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의 한 장면 ⓒ사진=KBS
KBS 2TV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의 한 장면 ⓒ사진=KBS


개그우먼 강유미가 '분장실의 강선생님' 분장 때문에 생긴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 참석한 강유미는 "얼마 전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했던 오크를 패러디하기 위해 볼링공을 쇠사슬로 묶어 목에 걸치고 나왔다"며 "등장하던 도중 볼링공과 쇠사슬이 엉켰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공개했다.


하지만 강유미는 그 특유의 재치로 "순간 생사의 기로에 선 느낌이었다"고 표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안영미는 "얼굴에 분장을 위해 붙인 털이 입 속으로 들어가 치아 교정기와 자주 뒤엉킨다"며 말 못 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강유미와 안영미가 출연한 '스타골든벨'은 오는 25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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