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입원했던 김석훈이 KBS 2TV '천추태후' 촬영에 전격 합류했다.
24일 김석훈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김석훈 씨가 오늘 오전 병원에서 퇴원했다"며 "오후에 '천추태후' 촬영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완쾌가 된 게 아니라 일주일에 1~2일 정도 병원을 찾아 꾸준히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석훈은 지난 11일 '천추태후'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허리와 목 등의 치료를 받았다. 때문에 '천추태후' 촬영이 잠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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