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지영이 자신의 인생 전환점은 아기를 낳은 것이라며 이로 인해 인생이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고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김지영은 1일 오전 SBS '좋은 아침 플러스 원'에 출연해 "여자로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전환점)는 아기를 낳은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얻은 김지영은 "남편을 많이 닮았다"며 "아기에게 하루 종일 노래를 불러주는데 옹알옹알 따라하는 것을 보면 예쁘다"고 아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김지영은 "인생을 살면서 아이로 인해 많이 성숙해질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해 11월 5일 남편인 배우 남성진과 사이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 엄마가 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