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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서영희, 서울가족영상축제 홍보대사 위촉

왕석현 서영희, 서울가족영상축제 홍보대사 위촉

발행 : 2009.09.21 11:16

전형화 기자
사진

아역배우 왕석현과 서영희가 제3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 2009 집행위원장 배용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1일 영상축제 측은 "10월28일 개막하는 제3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에 왕석현과 서영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영상축제 측은 '과속스캔들'에서 황기동 역을 맡은 뒤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왕석현과 '선덕여왕'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서영희가 가족을 대표하는 이미지에 적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왕석현과 서영희는 개폐막식은 물론, 각종 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왕석현과 서영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코리아나 호텔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한편 제3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10월28일부터 11월3일까지 7일간 용산CGV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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