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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김세아, 닭살 아랑곳 않고 애정 표현"

홍석천 "김세아, 닭살 아랑곳 않고 애정 표현"

발행 : 2009.09.25 17:33

김건우 기자
사진

방송인 홍석천이 25일 결혼한 김세아에 덕담을 전했다.


홍석천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탤런트 김세아의 결혼식에 참석해 "김세아의 신랑 김규식씨는 인상이 착하고 너그럽다"며 "김세아는 결혼할 때가 되니까 더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우리 가게에서 연애를 많이 했다"며 "주변 사람들이 닭살 돋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애정을 표현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김세아는 3살 연상의 첼로리스트 김규식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김세아-김규식 부부는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처음으로 만났다. 두 사람은 이후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등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게 됐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을 올린 뒤 옥수동에 신혼살림을 차린다. 신혼여행은 김세아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장화홍련' 촬영이 끝나는 29일 이후에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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