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미혼 남성을 대상으로 한 '추석에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골미다' 멤버' 1위에 뽑혔다.
29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에 따르면 최정윤은 가연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자사 미혼 남성 회원 321명을 대상으로 한 '추석에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SBS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는?'이라는 조사에서 33%(104명)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최정윤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동안 외모와 애교가 많아서 부모님께 말 한 마디도 예쁘게 할 것 같다"고 선택 이유를 들었다.
이어 박소현(25.0%, 78명)이 2위에 올랐으며 신봉선(23.1%, 72명)이 3위에 뽑혔다.
응답자들은 박소현에 대해 "단아한 외모로 천상 여성 같은 이미지가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다", 신봉선에 대해서는 "싹싹한 성격으로 부모님과 금방 친해지고, 또 집안 친지들과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그 이유를 들었다.
다음으로 양정아 (10.6%, 33명)와 송은이 (8.0%, 25명)가 각각 4,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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