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장동건, 송승헌, 원빈 등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네 배우가 일본에서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2일 일본 언론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2월 17일 '기적이 갖춰졌다, 한류 포 카드~포 오브 어 카인드~'라는 제목으로 도쿄돔에서 공연을 연다.
이 언론은 "네 사람이 일본에서 한 번에 모이는 것은 처음"이라며 "낭독극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이 언론을 통해 "올해가 가기 전 특별한 기획으로 일본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날'에 만나자"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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