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활동 중인 5인조 남성그룹 동방신기와 빅뱅이 올 한 해 일본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가수로 선정됐다.
일본 TBS의 가요순위 프로그램인 'Countdown TV'는 지난 12일 '올 한해 가장 두각을 나타낸 가수'라는 주제로 1위부터 10위까지 10개 팀을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동방신기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또한 올 초 처음으로 일본에 진출했던 빅뱅 또한 5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동방신기와 빅뱅 외에도 2위에는 유스케, 3위에는 니시노 카나, 4위에는 그룹 시도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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