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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아마존' 이어 '남극의 눈물' 나온다

'북극' '아마존' 이어 '남극의 눈물' 나온다

발행 :

김겨울 기자
'북극의 눈물'(위), '아마존의 눈물'(아래)
'북극의 눈물'(위), '아마존의 눈물'(아래)

명품다큐로 호평은 물론 시청률까지 선전하고 있는 MBC '지구의 눈물' 시리즈 대미는 '남극의 눈물'이 장식한다.


정성후 CP는 1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4년 간 기획으로 준비했던 '지구의 눈물' 완결판은 '남극의 눈물'이다"고 밝혔다.


정 CP는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에 이어 한 아이템이 오는 12월 방송되고 마지막 편으로 '남극의 눈물'이 방송 된다"며 "'남극의 눈물'은 창사 50주년에 맞춰 방송되려고 했던 만큼 2011년에 방송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CP에 따르면 '남극의 눈물'의 촬영 팀은 이미 결정됐으며 오는 4월 말이나 5월 초에 1차 촬영 을 떠난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아마존의 눈물' 1부는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리서치 수도권 집계에서 시청률이 25.3%, 점유율이 40.9%에 기록했다. MBC 측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시청률이다.


'아마존의 눈물'은 아마존의 자연을 알리고 생태계의 위기를 경고하는 자연 다큐멘터리로, 총 제작비 15억원과 9개월의 사전조사, 그리고 250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로 참신한 볼 꺼리와 영상미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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