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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공신' 촬영, 학교생활하는 기분"

티아라 지연 "'공신' 촬영, 학교생활하는 기분"

발행 :

김지연 기자
ⓒ임성균 기자 tjdrbs23@
ⓒ임성균 기자 tjdrbs23@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17)이 KBS 2TV '공부의 신' 촬영하며 학교생활을 다시 하는 것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연은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자신의 숙소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공부의 신'에서처럼 실제 고등학생이기도 한 지연은 "꾸미는 걸 좋아하지도 않고 아직 관심도 없다"며 "고등학생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연은 "지금은 방학기간이라 교복 입을 일이 없는데 '공부의 신'을 촬영하며 매일 입는다"며 "학교생활을 다시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연은 또 "극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승호, 이현우와 동갑내기"라며 "언니들이 자꾸 승호와 있을 때 영상통화를 걸라고 한다"고 짓궂은 폭로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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