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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타이거JK, 티셔츠 디자인..수익금 전액기부

윤미래·타이거JK, 티셔츠 디자인..수익금 전액기부

발행 :

김지연 기자
윤미래(왼쪽)와 타이거JK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미래(왼쪽)와 타이거JK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티셔츠를 제작,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1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직접 디자인한 '펌프 잇 업(PUMP IT UP)' 콜라보레이션 후드 티셔츠 단독 판매에 나선다.


'펌프 잇 업' 캠페인에 참여한 힙합뮤지션 타이거JK는 "2010년 범띠 해를 맞아 모두가 챔피언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용맹한 도전의 상징인 붉은색 호랑이가 포효하는 스케치가 담긴 후드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윤미래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펌프 잇 업' 캠페인에 참여해 기쁘다"며 희망의 메시지가 멀리 퍼져 나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무지개빛 나비로 표현, 컬러감 있는 스프레이 기법을 이용하여 예술적인 감각을 더했다.


이들부부 외에도 리쌍, 나얼, 디자이너 하상백, 류승완 영화감독 등 총 20명의 아티스트가 리복 펌프(PUMP)출시 20주년을 기념한 자선기금 마련 ‘펌프 잇 업’ 캠페인에 참여, 이번에 출시 된 후드티셔츠 뒷면에 각 아티스트들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지난해 12월 리복을 대표하는 운동화 펌프(PUMP) 출시 20주년 기념 및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펌프 잇 업’ 전시회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전시회에서 선보였던 기본 반팔 티셔츠에서 겨울에도 착용이 가능한 후드티셔츠 형태로 변형돼 제작됐다.


'펌프 잇 업' 콜라보레이션 후드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리복과 20명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굿 네이버스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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