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성근이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작은연못'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노근리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작은 연못'은 오는 4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성근, 故 박광정, 송강호, 문소리, 박원상 등 142명의 한국의 대표 배우들과 229명의 스탭들이 노개런티로 8년에 걸쳐 제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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