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 도시락에 따르면 비의 스페셜 음반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는 4월 2주차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올라 2주 연속 정상을 거머쥐었다.
이효리 4집 수록곡 '그네'는 2위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도시락 측은 "비와 이효리의 슬픈 발라드가 2주 연속 인기를 얻으면서 새롭게 변신한 브랜드형 가수의 또 다른 신곡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며 "비의 '힙 송'이 9위,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이 10위에 각각 오르며 음원 차트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3위는 시크릿의 '매직', 4위는 애프터스쿨의 '뱅', 5위는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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