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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타블로 "아기 숨소리, 세상에서 제일 예뻐"

'아빠' 타블로 "아기 숨소리, 세상에서 제일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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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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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아빠가 된 가수 타블로가 아기 숨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며 부모가 된 행복감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3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2일 배우 강헤정과 사이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


이에 타블로는 "아기 숨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2일 아이의 출산 직후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신비로운 기적의 날"이라며 "오늘 오전 11시 5분 예쁜 딸아이가 태어났다. 혜정이와 우리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며 "그 동안 고생이 너무 컸던 내 여자 세상 최고다"라고 글을 올려 아내 강혜정에 대한 남다른 고마움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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