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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 vs '나쁜남자', 水木극 1위 놓고 박빙승부

'김탁구' vs '나쁜남자', 水木극 1위 놓고 박빙승부

발행 : 2010.06.11 07:19

길혜성 기자
사진


수목 드라마 1위 자리를 높고 윤시윤의 '제빵왕 김탁구'와 김남길의 '나쁜 남자'가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2회를 방송한 KBS 2TV '제빵왕 김탁구'는 14.4%(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수목 드라마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안심하기는 아직 이르다.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SBS '나쁜 남자'가 이날 14.2%의 시청률을 보이며, 불과 0.2% 포인트 차로 따라온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제빵왕 김탁구'는 지난 9일 첫 회 방송(14.2%)에서는 '나쁜 남자'에 1.3% 포인트 앞선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작한 MBC 4부작 특집 드라마 '런닝구'는 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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