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2'의 스타 허각과 존 박이 첫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무대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29일 SBS 측에 따르면 허각과 존 박은 첫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무대였던 SBS '강심장' 녹화를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28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서 허각과 존박은 MC 강호동과 이승기를 비롯해 토니안, 이유리, 카라, 아이유 등 많은 스타들과의 만남이 얼떨떨한 듯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내 숨겨져 있던 예능감을 보이며, 예상치 못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들로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함께 출연한 스타들 역시 두 사람에게 큰 관심을 가지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허각과 존 박은 '슈퍼스타K'의 숨겨져 있던 뒷이야기 공개는 물론, '슈퍼스타K'의 감동을 잇는 스페셜 퍼포먼스로 '강심장' 녹화 현장을 후끈 달궜다.
두 사람의 녹화분은 오는 11월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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