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등 2인조 동방신기가 컴백을 앞두고 지상파에 CF로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월 5일 새 앨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동방신기가 지상파 CF를 통해 컴백 티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 음반 티저 영상을 CF로 제작해 지상파 3사를 통해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동방신기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CF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방송되는 KBS, MBC, SBS의 연예, 연기대상 시상식 및 음악 대축제 프로그램의 CF로 편성해 안방 시청자들을 가장 먼저 만난다.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이번 티저 CF는 동방신기의 새로운 이미지와 퍼포먼스를 담아 역동적으로 구성했음은 물론 연말 황금 시간대에 방영된다.
한편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1월 5일 출시되며, 일본에서는 싱글로 1월 26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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