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SISTAR) 효린의 '카라앓이' 사진이 화제다.
씨스타의 멤버 보라는 '효린이는 카라선배 앓이중!' 이라는 글과 함께 효린이 멍하게 카라의 방송을 쳐다보는 사진을 최근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 속 효린은 쇼파 위에 앉아 TV에 나오는 카라의 무대를 감상하고 있다. 이 사진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전파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멍효린 너무 귀엽다" "효린이 카덕후 였을줄이야" "서로를 응원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효린이 카라를 너무 좋아해서, 카라가 나오는 방송도 매번 챙겨본다"라고 말했다.
현재 신곡 '니까짓게'로 활발한 활동중인 씨스타는 2010년 골든디스크상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올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