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백보람과 개그맨 안영미가 미팅 준비 복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백보람은 1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백보람, 안영미 이거 입고 미팅 나가요! 오늘 우리 폭탄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호피무늬 차림의 사진 두 장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백보람과 안영미는 호피무늬 쫄쫄이를 입은 채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이색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개콘'과 '웃찾사'의 대결?","안영미, 갑자기 안 선생님으로 돌변할 것 같다"라는 호응에 이어 "설마 진짜 미팅이라면… 상대편 남자분들 불쌍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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