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2'(이하 '우결')의 새 커플이 될 남자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티아라 함은정이 최근 '우결' 투입이 결정됐고, 이날 오후 첫 촬영을 하는 사실이 밝혀졌다.(스타뉴스 3월 30일 단독보도)
'우결'은 최근 '용서부부' 정용화-서현 커플의 하차가 결정됐고 오는 4월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이에 함은정이 이들의 뒤를 이을 새 커플로 낙점된 것.
연예계 다수의 관계자들은 함은정과 가상 결혼생활을 꾸릴 남편에 대해 말을 아끼되, 다만 "가수는 아닌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간 '우결'에 정용화-서현을 비롯해 닉쿤-빅토리아, 조권-가인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짝을 이룬 커플이 독식해 왔기에, 함은정과 연기자 출신 가상 남편의 새로운 조합이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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