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혜빈이 과감한 다이어트 인증사진을 올린 지 5시간 만에 삭제했다.
전혜빈은 3월31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0일 기념사진! 이제 2주만 더 하면 끝이다… 이 사진은 2주전 사진. 현재 사진은 다음에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전신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그러나 전혜빈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 "사진이 너무 핫해서 내렸습니다"라는 글과 새로운 사진으로 대체했다. 새로 올린 사진은 청순한 전혜빈의 얼굴을 찍은 셀카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이번에 올린 사진을 쿨하네요~", "더욱 핫한 모습 연기로 보여주세요"라며 목소리를 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월 종영한 케이블 OCN 액션사극 '야차'에서 정연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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