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28, AJ 오세르)을 따라 프랑스로 떠난 탤런트 김성은이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바이듀 촬영. 관광도 하고 촬영도 하고 일석이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손을 잡은 다정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루브르 박물관을 배경으로 도트무늬 블라우스에 빨간색 핫팬츠를 입은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정조국과 찍은 사진에 "오랜 만에 신랑이랑 둘이 찍은 사진. 함께여서 너무 행복해"라고 덧붙여 행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 "화보가 따로 없다", "너무 부러운 부부", "김성은, 애엄마 같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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