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이 현충일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손동운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생일이기 전에 현충일입니다. 조국을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감사해주시길..^^"이란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손동운은 "집에 가서 부모님을 뵙고 오느라 이제서야 생일인 걸 봤네요. 부모님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큰 사랑 받아도 되나 모르겠어요. 더 성숙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생일을 알렸다.
1991년 6월 6일 생인 손동운이 자신의 생일에 앞서 현충일에 대한 의미를 강조한 것.
네티즌들은 이에 "생일 축하해", "너의 날이니 마음껏 즐기도록" 등의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최근 정규 1집 타이틀곡 '픽션'으로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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