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시티헌터'가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경신하며 수목 안방극장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시티헌터'는 19.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6일 방송분 18.7%보다 0.9%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지난 6월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8.8%를 훌쩍 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성(이민호 분)이 식중(김상호 분)의 교통사고 가해자가 김종식(최일화 분)이 아닌 자신의 양아버지 진표(김상중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KBS 2TV '로맨스 타운'은 12.0%,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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