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소두'를 자랑하는 셀프카메라를 찍었다.
지성은 13일 오후 9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앞으로 방송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찍을 건 많고 날씨가 우릴 도와주었으면! 차지헌의 모습이랍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지성은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스를 지켜라'에서 비딱한 불량 보스 차지헌 역을 맡았다.
사진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반사되는 거울을 바라본 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색 재킷으로 한 껏 멋을 부린 모습. 이때 유독 작은 그의 머리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머리가 정말 작군요", "미남이시군요", "새로운 드라마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8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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