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지헌이 첫째아들 빛찬(6) 군의 근황을 전했다.
박지헌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키 큰 빛찬이. 키 많이많이 커서 아빠 무시하면 혼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빛찬 군은 니트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훌쩍 자란 키와 함께 의젓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갈수록 잘생겨지는 것 같아요" "안 본 사이 많이 컸네요.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빛찬 군은 지난 4월 박지헌과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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