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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눈물', 휴스턴국제영화제 '다큐 대상'

'아마존의눈물', 휴스턴국제영화제 '다큐 대상'

발행 :

김미화 기자
ⓒ'아마존의 눈물' 방송화면 캡쳐
ⓒ'아마존의 눈물' 방송화면 캡쳐


MBC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프롤로그'편이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플래티넘상을 차지했다.


'아마존의 눈물'은 지난 4월 13일부터 22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에서 열린 2012 휴스턴 영화제에서 금상, 은상, 동상 보다 높은 '대상' 격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아마존의 눈물'은 지난 해 열린 제 53회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도 Television & Film 문화이슈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마존의 눈물'은 총 5부작으로 제작돼 2009년 12월부터 2010년 2월 까지 방송됐으며 당시 20%가 넘는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자에게 사랑 받았다.


MBC는 올해 처음으로 2012 휴스턴 국제영화제에 출품한 여섯 작품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MBC는 '아마존의 눈물'외에도 '선덕여왕'이 여우연기상과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고 MBC 8·15 특집극 '절정'이 TV스페셜-드라마 부문 심사위원특별상, 휴먼다큐 '사랑-엄마의 고백'이 TV스페셜-다큐멘터리 부문 심사위원특별상, 미니시리즈'로열패밀리'가 TV미니시리즈 부문 플래티넘상, '무한도전'이 예능 부문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북미에서 세 번째로 만들어진 국제영화제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함께 미국에서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 및 TV 국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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