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이 패션화보를 통해 20대가 가진 싱그러움을 뽐냈다.
30일 소속사 4HIM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최근 라이프 매거진 '퍼스트 룩(1st Look)'과 함께 촬영한 화보들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이번 화보에서 '밝고 싱그러운 청춘'을 주제로 20대 초반 여대생이 가진 풋풋한 매력을 표현했다.
화보 관계자는 "20대의 밝고 싱그러운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싱그러운 모습을 담고자 하였는데 박세영이 열심히 촬영해준 덕에 멋진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한편 박세영은 지난 29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 '장근석의 뮤즈' 이미호 역에 이어 오는 8월13일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에서 노국공주에 캐스팅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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