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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族, 박시은에 들꽃반지 선물 "명품 필요없다"

말말族, 박시은에 들꽃반지 선물 "명품 필요없다"

발행 : 2012.07.08 17:20

김성희 기자
ⓒ사진=정글의법칙 캡쳐
ⓒ사진=정글의법칙 캡쳐


배우 박시은이 정글에서 명품 못 지 않은 장신구를 치장했다.


박시은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 말말족 어린아이들에게 들꽃반지를 선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말말마을에서 시간을 보냈다.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말말족 어린 6공주들이 박시은을 둘러싸고 꽃으로 아름답게 치장을 도와줬다.


박시은은 "이 아이들도 치장하는 거 되게 좋아 하는구나"라며 "명품 다 필요 없다. 예쁘지 않냐"며 화려한 꽃 장식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옆에 있던 광희는 "'팔에감어' 같다"며 한 명품 브랜드를 재치 있게 빗대어 표현했다. 곧이어 자신도 팔에 잎으로 만든 팔찌를 선물 받았다.


광희는 팔찌에 흡족한 듯 "무대의상으로 써도 괜찮겠다"며 직접 즉석안무까지 선보였다.


한편 이날 말말족은 병만족 체력담당인 추성훈에게 헬스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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