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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친언니 최수진, '제3병원' 카메오..'삼각관계'

수영 친언니 최수진, '제3병원' 카메오..'삼각관계'

발행 : 2012.09.20 16:00

김미화 기자
ⓒtvN
ⓒtvN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수영의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제 3병원'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0일 케이블채널 tvN 제작진에 따르면 최수진은 동생 수영이 첫 연기에 도전한 드라마 '제 3병원'에 깜짝 출연해 오지호를 사이에 두고 연기 대결을 펼친다.


최수진은 극중 김승현(오지호 분)의 과거 첫 사랑인 정의진역으로 나설 예정. 불치병에 걸려 어쩔 수 없이 오지호의 곁을 떠나게 되는 애절한 사랑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수영은 현재 '제 3병원'에서 오지호를 짝사랑하는 '승현 바라기' 이의진으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애교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친자매가 다른 시간 속에서 한 남자를 두고 펼칠 2인 2색 연기대결이 흥미를 모은다. 최수진은 20일 방송되는 '제 3병원' 6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이 일과 사랑을 그린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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