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광수 측이 트위터를 통해 사칭을 주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지글을 게재하며 "배우 이광수의 페이스북 사칭이 많다. 이광수는 트위터, 웨이보(중국판 SNS)를 제외한 SNS를 일체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현재 이광수의 이름으로 게재되고 있는 페이스북의 게시판에는 이광수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와 있으며 프로필 사진 또한 이광수의 사진이 게재된 상태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진짜 이광수로 판단해 많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광수의 사례처럼 연예인들의 SNS 활동을 악용해 사칭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7월에는 배우 윤진이가 트위터로 "김진표 아저씨 꼭 들어봐요. 제 얘기 듣는 것 같을 거예요"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윤진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올린 글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 글은 당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던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극중 임메아리와 상대역인 최윤(김민종 분)과의 로맨스를 의미하는 김진표의 곡에 대한 생각을 담은 글이었다.
이와 관련, 15일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윤진이의 경우 미투데이만 사용하고 있으며 당시 올린 글은 윤진이의 한 팬이 올린 글이었다.
관계자는 "배우마다 사용하고 있는 SNS도 다르고 그것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며 "연예인들의 입장이 SNS에서 정확히 표출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오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공지를 통해 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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