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유준상, 십자인대 파열..영화촬영중 부상

유준상, 십자인대 파열..영화촬영중 부상

발행 : 2012.10.24 15:56

김현록 기자
ⓒ부산=임성균 기자 tjdrbs23@
ⓒ부산=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유준상이 영화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2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유준상은 이날 오전 영화 '전설의 주먹'(연출 강우석) 리허설 중 액션연기를 하다 부상을 입었다.


유준상은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 들러 확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입원 및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영화의 나머지 촬영 스케줄은 현재 영화 제작사와 조율 중이다. 최근 유준상 출연의 다른 영화 '터치' 개봉에 따른 홍보 활동 및 예정된 행사 참석 역시 논의 중이다.


한편 유준상은 '전설의 주먹'에서 황정민, 윤제문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중이었다. 유준상이 주연을 맡은 다른 영화 '터치'는 오는 11월 8일 개봉을 앞뒀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

    연예

    "억측 많아 힘들었다"..박나래, 전현무 라방에 절도 피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