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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파트너' 개봉 10일만에 100만 돌파

'나의 PS파트너' 개봉 10일만에 100만 돌파

발행 : 2012.12.16 08:18

안이슬 기자
사진

영화 '나의 PS파트너'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PS 파트너'(감독 변성현)는 지난 15일 14만 1650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110만 1589명이다.


'나의 PS 파트너'는 우연히 잘못 걸려온 은밀한 전화 한통으로 시작되는 현승(지성 분)과 윤정(김아중 분)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지성 김아중 신소율 강경준 등이 출연했다.


지난 6일 개봉한 '나의 PS파트너'는 개봉 당일 청소년관람불가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7만 여 명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다. 개봉 첫 주 56만 관객을 모은 '나의 PS파트너'는 2주차에도 하루 평균 7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10일 차인 지난 1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봉한 '호빗'은 같은 날 39만 179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은 74만 4899명이다. '26년'은 일일관객 16만 5243명, 누적관객 241만 2894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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