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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3연승 소냐 누르고 '불후' 중간우승..첫승 감격

포맨, 3연승 소냐 누르고 '불후' 중간우승..첫승 감격

발행 : 2013.04.06 19:45

김현록 기자
사진


그룹 포맨이 파죽지세의 소냐를 누르고 '불후' 1승을 올리며 중간집계 우승을 차지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포맨(영재 신용재 김원주)이 중간 우승을 거머쥐었다.


해바라기(전주호)가 전설로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포맨은 '사랑의 시'를 선곡, 파워풀한 애드리브로 무대를 앞도하며 3연승을 이어오던 소냐를 누르고 1승을 챙기는 기쁨을 맛봤다.


그간 포맨은 신용재가 단독으로 '불후'에 출연, 활약했으나 포맨으로서는 단 1승도 챙기지 못해 승리에 대한 갈증이 더 컸다. "포맨의 이름으로 우승하고 싶다"는 바람을 숨기지 않던 세 사람은 첫 승에 크게 기뻐했다.


앞서 소냐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재해석, 합창단과 함께 파워풀하고도 아름답게 소화했다. 소냐는 산들, 틴탑, 문명진에게 연이어 승리하며 선전했으나 포맨에게 밀렸다.


한편 이날 '불후' 해바라기 특집에는 유리상자, 더포지션, 왁스, 알렉스, 틴탑, B1A4산들, 문명진, 홍경민, 소냐, 포맨, 더씨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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