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의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유인나 인증샷’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는 아이유가 유인나가 진행하는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했을 때 찍은 것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유과 유인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로 9살 차가 나지만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해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자매로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 유인나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정말 귀여운 것 같다”, “자매같다”, "둘 다 너무 예쁘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이순신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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