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종영 후 휴식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30일 오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정은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드라마를 무사히 마치고 난 후 개인적인 휴식을 위해 일본을 갔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이병헌과의 만남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이민정은 '내 연애의 모든 것' 종영일인 지난 29일 종방연에 참석해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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