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애정촌 나들이에 나선다.
5일 SBS에 따르면 조정식 아나운서가 추석특집으로 방송 예정인 '스타애정촌' 5기 멤버로 합류했다.
제작진은 이와 관련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조정식 아나운서가 '스타애정촌'에 출연해 오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촬영에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조 아나운서 외에 다른 출연진들 또한 촬영을 앞두고 막바지 조율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3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5뉴스', '모닝와이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애정촌'은 '짝'의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으로 추석과 설 때마다 방송하는 SBS 간판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앞서 지난 2월 설특집에서는 데니안, 이켠, 제이윤, 김민수, 박휘순, 김혜진, 정소영, 송은채(강은비), 안영미, 선우 등이 4기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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