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오는 12월 3일 한국을 찾는다.
11일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보떼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브랜드 홍보차 12월 내한한다"고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이번 내한은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끌레드뽀보떼의 아시아 프로모션의 일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프로모션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번 내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클로이' '레미제라블' 등을 통해 아름다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달 17일 개봉한 '러브레이스'에서 포르노 스타 린다 러브레이스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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