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풋풋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8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10주년. 시험 보러 안 갔으면 절대 이 직업 갖지 않았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과거의 풋풋한 배성재는 강아지를 등과 머리에 올려놓고 엎드린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배성재는 평소 강아지 사진을 올리기 위한 별도의 SNS 계정을 통해 강아지 사진을 자주 올릴 정도로 강아지를 좋아해 강아지와 함께 한 사진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배성재 이종석인줄", "배성재 멋있어요. 이땐 더 멋있었네요", "배성재 결혼만 하면 끝"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재는 SBS 스포츠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등에서 분야를 막론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말끔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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