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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측 "임신 3개월 아닌 4개월차..딸 원해"

손태영 측 "임신 3개월 아닌 4개월차..딸 원해"

발행 : 2014.08.18 15:43

문완식 기자
권상우-손태영 부부 /사진=이기범 기자
권상우-손태영 부부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손태영 측이 임신 3개월이 아닌 4개월 차라고 밝혔다.


손태영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권상우씨가 아내의 임신 소식에 너무 기쁜 나머지 3개월째라고 밝혔는데 정확히는 15주차, 4개월째"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딸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이른 감이 있다"면서 "손태영, 권상우씨 모두 예쁜 딸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의 태명은 '하트'로, 첫째 아들 룩희가 지어줬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상우는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탄현 SBS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유혹'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7월 열린 제작발표회 당시 박하선이 태몽을 언급한 것에 대해 "박하선은 임신 소식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너무 기쁜 일이라 모였을 때 감독님과 배우들에게 다 이야기를 했었다"라며 "임신 3개월 까지는 안정을 취해야 해서 말하지는 못했지만 너무 기쁜 일이라 제작진과 배우들에게는 말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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