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매직아이' 김태우 아이돌 그룹 집합.."오늘 출연자 다 나와"

'매직아이' 김태우 아이돌 그룹 집합.."오늘 출연자 다 나와"

발행 : 2014.09.17 10:55

조민지 인턴기자
/사진=SBS '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태우가 후배 아이돌 그룹을 집합시켰다며 가요계의 위계질서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MC 문희준과 게스트 김태우, 조권, 조쉬가 출연해 오지랖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솔로활동 당시 '개그콘서트'를 보러 갔는데 공연이 끝나면 전원이 집합해서 선배 말을 듣는 등 위계질서가 엄하더라. 솔로활동 당시 아이돌이 붐업이 되면서 가요계가 다들 또래집단이었다. 신승훈 김건모 같은 선배님이 없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태우는 "내가 보기엔 위계질서가 없어진 느낌이었다. 개그맨들이 하는 걸 보고 우리는 왜 저런 위계질서가 없을까, 친밀감이 없을까 생각했다"며 "예전엔 환경콘서트, 드림콘서트가 끝나면 다 같이 회식도 했었는데 요즘은 각자 스케줄이 바빠서 기계적으로 인사만 하는 게 싫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그는 "김종서 선배님이 오랜만에 컴백을 했는데 제일 구석방에 있더라. 인사를 하러 갔더니 자신에게 처음 인사를 하러 온 사람이 나라고 해서 그때부터 확 분노가 일었다"며 "내가 목소리가 크다. 대기실에서 나와서 오늘 출연자 다 밖으로 나오라고 소리쳤다. 수십 명의 후배를 줄 세운 다음 김종서 선배님 방에 들어가서 한 명씩 인사하라고 했다. 김종서 선배님도 뭔가 싶었을 거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요즘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그렇다. 정의감이 넘친다"며 아이돌계의 군기반장을 공개하자 김태우는 "유노윤호는 선배들에게도 정의감이 넘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

    연예

    "故김새론 2018년 소주 데이트 맞지만 연인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