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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봄날' 이준혁·장신영, 애정 다시 꽃피나..다정

'내생애봄날' 이준혁·장신영, 애정 다시 꽃피나..다정

발행 : 2014.10.29 22:34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MBC '내 생애 봄날' 방송장면
/사진=MBC '내 생애 봄날' 방송장면


'내 생애 봄날' 이준혁과 장신영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연출 이재동 극본 박지숙)에서는 배지원(장신영 분)이 강동욱(이준혁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배지원은 "봄이(최수영 분)씨는 좀 어떠냐"고 물었고 강동욱은 "그냥 버티고 있다. 빨리 방법을 찾아봐야한다"고 답했다.


배지원은 강동욱에게 도시락을 내밀었다. 배지원이 나가려하자 강동욱은 "뭐하는 거냐. 앉아라. 같이 먹자. 나 혼자 먹는 것 싫어하는 것 알지 않냐"고 말했다.


강동욱의 말을 들은 배지원은 놀라 "농담하는 거냐 부탁하는 거냐. 부탁이면 공손히 말해라"고 농담했고 강동욱은 "부탁드립니다. 앉아주시겠습니까"라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은 함께 앉아 도시락을 꺼냈다. 강동욱은 배지원에게 "네가 좋아하던 것 아니냐"라며 직접 도시락을 먹였다.


배지원은 "할 얘기가 좀 있다"고 운을 뗐지만 강동욱이 "뭐냐"고 되묻자 이내 입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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