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애청자임을 밝혔다.
조혜정은 8일 오전 자신의 SNS 통해 영화 '약장수' 시사회에서 만난 배우 지성, 김인권, 장소연, 박철민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혜정은 4명의 배우들과 브이(V)를 그리고 있다. 이들은 해맑은 미소는 화기애애했던 현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조혜정은 지성에 대해 "이보영 언니랑 '아빠를 부탁해' 보시면서 매일 우신다는 지성"이라고 썼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스타와 20대 자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간 서먹했던 관계를 회복하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배우 조재현, 이경규, 강석우, 조민기 등이 이들의 딸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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