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성언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이것은 실화다'의 변호사로 캐스팅됐다.
15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에 따르면 임성언은 '이것은 실화다'에서 미모와 능력을 갖춘 엘리트 변호사 역을 맡게 됐다. 임성언은 극중 의뢰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법정 스토리에서 법과 정의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간직한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영화 '멜리스'와 단막극 '놓지 말자 정신줄'에 이어 '이것은 실화다'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배우 활동의 저변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실화다'는 매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충격적인 실제 사건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재구성해 재연하고, 그 속에 숨겨져 있던 놀라운 반전의 재판 과정을 다룬 '법정 재연 프로그램'. 검사는 배우 권민, 상대 변호사로는 배우 이민우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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