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준비 중 멋진 정장 차림을 뽐냈다.
시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 대기 중(Ready for attending 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원은 검은 정장을 멋지게 차려 입고 한 손은 주머니에 찔러 넣은 채 여유로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원은 시크릿의 한선화와 함께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한편 제 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음악영화제로 13일(오늘)부터 6일간 메가박스 제천, 의림지무대, 청풍호반무대, 제천시 문화회관을 비롯 제천시 일대에서 진행되며 25개국 103편의 영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역대 최다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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