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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K-POP challenge 청소년 가요제' 17일 홍제천서 개최

    '2015 K-POP challenge 청소년 가요제' 17일 홍제천서 개최

    발행 : 2015.10.12 15:01

    국재환 기자
    그레이스 신이 17일 서울 홍제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5 K-POP challenge 청소년 가요제'에 게스트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사진=카미스튜디오 제공
    그레이스 신이 17일 서울 홍제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5 K-POP challenge 청소년 가요제'에 게스트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사진=카미스튜디오 제공


    한국 예술원(KAC), 오스타, 뮤직킹이 주최하고 홍제천 생명의 축제 조직위원회, 서대문 사람들, 서대문구 청소년 수련관이 주관하는 '2015 K-POP challenge 청소년 가요제'가 17일 서울 홍제천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2015 K-POP challenge 청소년 가요제'는 청소년들의 음악에 대한 꿈을 향한 길을 함께하기 위해 개최되는 가요제이다. 또한 KAC 공연기획연출학과, 매니지먼트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기획팀 NFD(New Fasion Device)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참가 연령은 14세 이상 19세 이하의 청소년들이며 솔로, 중창(앙상블), 밴드 3부문에서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2015kpop@naver.com)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심사결과는 15일에 발표되며 16일에는 본선 진출자들이 모여 KAC실용음악과 교수의 지도를 받게 된다. 본선은 17일 오후 4시 홍제천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이번 가요제에는 'K팝스타'에서 활약을 펼친 그레이스 신이 게스트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의 심사위원장 아이지뮤직 황인영대표는 "'음악으로 꿈을 런칭하라'는 슬로건처럼, 가요제를 통하여 청소년 여러분들의 환상적인 꿈들이 런칭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선에선 대상(김형석학장상), 금상(뮤직킹상), 은상(오스타상), 동상(엔에프디상)을 가려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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