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새빨간 오징어 두루치기를 보고 "벌써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오징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새빨간 오징어 두루치기를 보고 "벌써부터 공포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지난주 고추 짜장면에 호되게 당했던 기억이 있어서 벌써부터 턱이 아리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대천왕' 백종원, 새빨간 두루치기에 경악 "공포스러워"
발행 : 2016.04.23 18:46